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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요~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면 하루하루를 즐겁게 요양보호사의 일을 하면서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어르신들 활동에 도움이 되는 색칠하기 인지프로그램을 하면서 어르신들을 도와서 색칠을 하고 마무리 작업으로 이름을 쓰게 되었는데 빨간색 물감을 칠하고 남은 색으로 그냥 이름을 쓰게 되었다. 그런데 다른 선생님이 하는 말이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면 안 된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말은 하지 않았지만 어르신들한테 괜히 불편한 마음이 들게 했다는 데 생각을 해보니 아차! 하는 생각이 들어서 괜스레 마음이 쓰였지요. 👵👴 어르신들이 왜 그러시는지 그 마음을 이해하려면 우리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속설들을 아는게 중요했습니다. 오랜 세월을 살아오신 그분들이 시대에는 이런 속설이 중요하게 여겨졌기에 단순한 미신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그 어르.. 2025. 7. 9.
사랑의 습관 시 : 사랑의 습관 사랑이라는 습관에 빠져라.그러면 삶은 더 큰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찰 것이다. 제대로 살고 있다면 사람들이 칭찬이든 비난이든, 혹은 사랑해 주기를 그치는 상관없게 된다.어떻든 선하고 친절한 이는 우리를 사랑할 것이고 악한 이는 더 이상 우리를 미워하거나 해치지 않을 것이다. 최고의 선은 사랑 받을 때 느낄 수 있다.하지만 어떻게 하면 사랑 받을 수 있을까 궁리해서는 사랑을 얻을 수 없다.유일한 방법은 삶의 법과 신의 뜻을 지키고 영적 완성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사랑의 습관, 선하고 친절한 것은 우리를 사랑하고, 최고의 사랑을 받을 때 행복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사랑의 습관이 없는 습관의 메마른 감정으로 살아가는데 걸림돌이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랑으로 한 것 같지는 않았는데 .. 2025. 7. 8.
대접 받고 싶은 대로 대하라. 시 : 대접 받고 싶은 대로 대하라.손, 발, 위장, 뼈 등이 사람의 몸을 이루듯우리도 다 함께 전체를 이룬다.우리는 모두 같은 방식으로 태어났고비슷한 형상을 지녔다.우리는 함께 아치형을 이루는 돌과도 같다.서로를 지탱하지 않는다면 아치는 무너져 버린다. 선행을 하고 싶으면서도 바로 옆에서영원히 흐르는 사랑의 강이 두려워 허둥대고만 있는가.헛된 움직임을 멈추고 사랑의 강으로 어서 뛰어드라.그러면 평안과 자유를 느끼며 흘러가게 될 것이다. 각자 자신만을 위해 산다면 모두 다 불행하다.하지만 현자가 가르쳐준 법을 따른다면모두 행복해질 것이다네가 대접 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 우리의 몸 전체는 손, 발, 위장, 뼈 등이 있어서 이루어지듯이 하나의 전체로 우리는 같은 방식이고 비슷한 형상을 지녔다.서로 .. 2025. 7. 7.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노동~책<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에서 눈길이 가는 제목이었다.사랑, 노동이다. 노동의 시작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읽어본다. 시 :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노동얼마나 가졌는가가 아니라얼마나 일하는 가를 기준으로 사람을 존경해야 한다.게으르고 부유한 이들이 존경받는 반면,농부나 기술자처럼 노동하는 이들은 존경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식사를 준비하고 집을 청소하고 빨래를 하는 일상적 노동을 무시하고서는훌륭한 삶을 살 수 없다. 노동, 특히 흙을 다루는 노동은 몸과 영혼 모두에 유익하다.마음에 안식을 줄 뿐만 아니라자연에 가깝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손을 써서 이하지 않는 사람은 이것을 이해하기 어렵다.일하지 않으면서 호화롭게 사는 사람이 있다면그는 다른 사람이 노동한 대가를 빼았는 것이다. 부자들은 이런 노동을 무시하지만 순수한.. 2025.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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