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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활36

아침의 작은 배려와 즐거움 아침 출근길에 만난 작은 사건들, 학생의 신발끈과 운전기사님의 배려로 시작된 하루. 일상 속에서 느낀 따뜻한 순간들을 공유합니다.  오늘은 평소와 조금 다른 특별한 일이 있었습니다.요양보호사 일하러 가는 길~ 바쁘게 잰걸음으로 총총... 버스정거장으로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학교 등교하는 학생 발걸음 ♥ 출근길 한학생이 바쁘게 학교로 향하는 중이었지만 신발끈이 풀려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순간적으로 걱정이 되었지만, 학생은 신경 쓰지 않고 계속 걸어갔습니다.이런 작은 일도 때로는 큰 걱정으로 이어질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그 학생에게 “학생! 신발끈이 풀렸어요!”라고 말해주었습니다.그 학생은 내가 이렇게 말해주니~"아! 네 감사합니다."라고 하면서 신발을 내려다보았습니다.이런 사소한 배려가 서로에게 얼마.. 2024. 11. 28.
10월의 마지막 날 ~ 듣고 싶은 노래 🌄아침에 나선 길, 제법 쌀쌀해서 정말로 가을 같은 분위기를 느끼고 있다. 10월의 마지막날 31일입니다.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나무들은 화려한 색깔로 변모하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이 마치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자연의 변화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열매를 맺고 아름다운 색깔로 겨울이라는 문 앞에 준비하고 있는 듯해 보여서입니다. 🍂  10월 가을 아름다운 이유 ♬온도 변화: 가을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면서 이로 인해 엽록소가 감소하고, 다른 색소들이 드러나게 됩니다. 특히,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단풍의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줍니다.햇빛의 양: 가을에는 햇빛이 쨍하게 비치는 날이 많습니다. 충분한 햇빛이 비치면 나무는 안토시아닌을 더 많이 생성하.. 2024. 10. 31.
장학금 대상자가 된 아들 금,토요일 비가온 후로 날씨가 선선해진 절기로 추분 음력 8월 20일 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9월의 4번째 주일입니다. 이번 달은 일요일이 5번이 되는 달입니다.또한 이번 주일을 성기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경축 이동의 날입니다. 천주교에서 거룩하게 순교한 분들을 공경하여 축제를 지내며 다 함께 주님 안에서 길이는 날입니다.토요일 천주교 서울대 교구 청담동 성당에서 아들 원이한테 장학금 수여해 주었습니다.비가오는 날 천주교 수녀님들이 저의 집 문앞에 찾아오셔서 추석 명절 선물로 닭고기 세트인 선물을 주고, 비가 오는 빗길임에도 아들 원이를 데리고 서울 청담동 성당으로 행하여 출발을 하였습니다.  장학금의 유래장학금(奬學金)은 학생이 앞으로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도와.. 2024. 9. 23.
전철에서의 작은 영웅담 오늘은 치과 치료를 마친 후 전철에서 겪은 특별한 이야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월요일 9월 9일 치과치료예약날입니다. 일상 속에서 작은 영웅, 일상 속의 작은 사건이지만, 그 속에서 느낀 따뜻한 감정과 작은 아름다운 소행이였습니다.♥ 치과 치료 후의 긴장감 ♥ 치과 치료는 언제나 긴장되는 순간이에요. 왼쪽 윗니 3대의 모형을 뜨고 왼쪽에 있는 아래이발인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치료는 잘 되었고 입안에 거즈를 꽉 물고 있었습니다. 치료가 끝난 후, 나의 하루 일정인 치유교육장소에 가기 위해 지하철 전철을 타려고 하니, 치과치료의 긴장감이 풀리면서 기분이 조금 나아졌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마음속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여, 교육시간을 여유 있게 참가하기 위해 차분히 전철을 기다렸습니다.♥ 전철 안의 ..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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