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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자취생활의 출발

by 웃으면 복이 온다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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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4년 3월 30일 토요일입니다.

자취생활을 하려고 월세, 전세방을 부동산에 알아보려고 상담도 받고 이집, 저집을 퇴근 후에 열심히도 알아보더니 드디어 확정을 하고 월세 집으로 마음을 정하고 부동산에 계약 및 짐을  챙겨가지고 집을 떠났습니다.

옷장과 함께 창문이 넓은 면에 있어서 좋고, 통풍하려면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 편하게 되었고 창문 커튼이 블랙이여서 저녁잠 들기 좋아보입니다.

 

TV, 냉장고(작은것), 전자레인지, 간단하게 집밥을 해먹을 수있고, 세탁기도 있고 혼자서 살기는 안성맞춤인 듯 ~~~

 

간단하게 이삿짐이라기 보다는 필수품 정도만 ㅎㅎㅎㅎ 오후 1시쯤 집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동생이 지하철역 가산 디지털까지 바래다주고, 동생은 아르바이트를 하러 첫걸음을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서로 도우면서 성장하는 자식들 바라보고 살아가는 엄마로서 힘이 나는 하루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직 어린 소녀가 생활하기에 편하게 출입을 위한 새콤 - 지문 등록을 하게 보안장치가 되어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보증금 500만 원, 월세 40만 원 간단하게 쓰는 관리비는 10만 원 안으로 듣다고 하네요.

 

그래도 사회의 초년으로 살아가는 데는 무리가 없는 듯 보이고 ~ 대담하게 자취를 위한 딸의 노력에 칭찬의 한 표를 줍니다.

 

그동안은 출퇴근 시간이 너무 길어서 고생을, 2022년 7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병점에서 부천 회사로 장거리 출퇴근을 하여 왔습니다. 정말로 끈기 있는 노력에 엄마의 칭찬도 중요하지만 자식의 성장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그 모습에 응원을 해주는 엄마입니다.

 

이런 노력들이 앞으로 더 잘 적응을 해서 본인의 덕을 쌓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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