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에서 "일본 대마도의 한 신사가 한국인 관광객에 대해 출입 금지를 결정했다. 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신사는 아무 곳에서나 담배를 피우는 민폐 관광객들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 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일본 대마도 신사는 대체 왜
위치 : 일본 후쿠오카까지는 138Km지만 부산까지는 49.5Km의 거리에 있어 맑은 날은 쓰시마의 서해안에서 한국의 산과 도시를 볼 수 있다.
면적 : 일본에서 3번째로 큰 섬으로, 나가사키현 전체 면적의 17.3%를 차지하고 있다. 울릉도의 10배, 거제도의 2배 면적에 해당한다.
대마도 소개
대마도란 말은 쓰시마섬의 한자를 한국식으로 읽으면 그게 대마도입니다.
대마도는 부산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있는 섬으로 관광객 많이 찾는 곳입니다. 그런 이곳에서 한국인들이 한 행동이 너무 힘들었나 봅니다. 또한 폭행에 욕설로 서로 마찰도 잦았나 봅니다.
문제 행동
한국인 관광객도 욕설을 내뱉는 등 서로 마찰도 적지 않았다. 신관은 관광객에게 폭행을 당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사 측은 결국 한국인의 출입을 막기로 하고 경내의 입구에 한글로 ‘한국인 출입 금지’ 안내를 붙였다.
신사는 그러면서 “대마도에 방문하는 외국인 대부분이 한국인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금지를 해제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관광객의 민폐 행동은 잘못된 것이지만 ‘한국인’을 모두 금지하는 것은 외국인 차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담배의 민폐 행동
담배의 민폐 행동으로 한국인을 모두 금지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국내에서도 담배 문화는 발전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외국인 대부분이 한국인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한국인으로서 몸가짐을 하나의 행동도 문화적으로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찾는 담배, 담배의 문화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민폐라면 피우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으면 좋을 듯싶습니다.
일본인 신사 신관은 “어이! 담배 주워, 당신 경범죄 위반이야, 알고 있어?”라고 외쳤다 합니다.
우리나라도 담배 공초 무단 투기로 엄중한 처벌이 있습니다.
과태료 유형
무단투기 행위 | 과태료 | |
별도 기구없이 담배꽁초, 휴지 등을 버리는 행위 | 5만원 | |
달리는 자동차 차창너머로 담배공초를 버리는 행위 | 5만원 | |
주민센터나 구청에 연락후 본인 실명과 무단투기 목격시간, 장소, 영상 전달하기 | 3만원~4만원 | |
산에서 불을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사람을 목격했을 때 119신고하기 | 최대 300 마원 |
과태료를 내고 처벌을 받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배려한다면 불명예 같은 행위를 하지 않는 성숙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소행으로 나만이 아닌 국위에 이르는 행동이 된다는 느낌입니다.
한국의 문화는 동방예의지국
지금 K-POP 문화로 전 세계로 한국 문화의 모든 것을 전파하는 시기에 작은 것 같으면서도 위험한 행동으로 불미스러운 결정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동쪽에 있는 예의를 잘 지키는 나라라는 뜻으로 불리는 민족입니다.
외국에 가서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생각을 해봅니다.
'문화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소의 미담, 상주를 살린 "공무원의 숭고한 행동" (3) | 2024.06.10 |
---|---|
가정의 달은 효(孝)의 현대적 의미다. (0) | 2024.06.08 |
경복궁 국립 고궁 박물관 담다 (0) | 2024.06.07 |
경복궁 지하에서 발견된 조선 왕실의 보물 8만 8천점 (0) | 2024.06.07 |
"차 한 잔의 인연으로 만난 소중한 언니" (0) | 2024.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