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에서 눈길이 가는 제목이었다.
사랑, 노동이다. 노동의 시작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읽어본다.
시 :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노동
얼마나 가졌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일하는 가를 기준으로
사람을 존경해야 한다.
게으르고 부유한 이들이 존경받는 반면,
농부나 기술자처럼 노동하는 이들은
존경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식사를 준비하고 집을 청소하고 빨래를 하는
일상적 노동을 무시하고서는
훌륭한 삶을 살 수 없다.
노동, 특히 흙을 다루는 노동은
몸과 영혼 모두에 유익하다.
마음에 안식을 줄 뿐만 아니라
자연에 가깝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손을 써서 이하지 않는 사람은
이것을 이해하기 어렵다.
일하지 않으면서 호화롭게 사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다른 사람이 노동한 대가를 빼았는 것이다.
부자들은 이런 노동을 무시하지만
순수한 사람에게는
이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노동이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비는
사랑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노동은
영혼의 양식이 된다.
시는 땅을 다루고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과 기술자들처럼 일하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일상의 노동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습니다.
♬ 노동이란?
사람이 살아가면서 생명을 유지하고 경제활동에서 재물을 창출하기 위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말한다.
노동은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측면에서 인간 생활의 필수 요소이다.
자본사회에서 사람은 노동하는 이들이 존경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노동을 통하여 부자와 근로하는 사람들, 존경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를 사회의 측면을 비판하였다.
식사로 부터 문화적인 생활, 노동의 유익이 마음의 안식을 주는 것을 자연과 더불어 생각하는 시점이다. 즉 건강을 위한 노동, 정서적인 자연을 생각하고 이런 여러가지 행동이 이루어지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한다.
맺음말
노동은 정말 아름다운 사랑이다. 노동의 진정한 열매로 경제적가치를 만드는사람, 일상의 작은 것부터 큰 것에 이루기 까지 노동하는 사람을 존경받아야 하는것이다. 사람을 존경하는 기준을 노동에 비유하여 표현하고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을 사랑이 있기에 노동을 한다고 하였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노동을 하는 사람들의 사랑이고, 그 사랑은 다른 사람의 행복을 비는 ♬사랑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노동은 영혼의 양식이 된다고 생각한다.
'희망의 아틀리에 ~ 마음 치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습관~책<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3) | 2025.07.08 |
---|---|
대접 받고 싶은 대로 대하라.~책<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2) | 2025.07.07 |
지금 이 순간~책<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8) | 2025.06.14 |
삶이 존재하기에 악도 존재한다.~책<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0) | 2025.06.09 |
위대한 작가 ~ 레프 톨스토이 (5) | 2025.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