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기, 보기가 현대는 어려운 일이되었다. 마음치유의 시간을 가지면서 접한 책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작가이며, 문학의 대가인 레프 톨스토이 책을 알게 되었다. 생전에 마지막으로 펴낸 책이라고 합니다.
인류를 위해 최고의 선물을 주는 레프 톨스토이 책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를 읽었습니다. 책이 주는 따뜻함이 담긴 쉼터가 되었습니다.
레브 톨스또이, (1828년 9월 9일~1910년 11월 20일)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시인 개혁가, 사상가이다.
사실주의 문학의 대가였으며 세계에서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전쟁과 평화> (1869년), <안나 카레니나> (1877년)이 톨스또이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1. 개요
레브 톨스토이는 1828년 9월 9일에 러시아 남부 툴라 근처의 야스나야 폴랴나 에서 태어났다.
니콜라이 일리치 톨스토이 백작과 마리야 톨스타야 백작 부인의 넷째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 부모를 잃고 친척 집에서 자랐다.
2. 생애
카잔 대학교 법학과에 다니다가 중퇴했는데 그 이유는 인간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억압하는 대학교 교육 방식에 실망을 느껴서라고 한다. 그는 부모의 유산 가운데 자신의 몫이 된 야스나야 폴랴나로 돌아간다.
영지에서 농노들을 대상으로 일종의 계몽 실험을 벌이던 톨스토이는 1848년에 다시 고향을 떠난다.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그는 방탕한 생활에 빠져 빚을 많이 졌다. (급기야 1855년에는 도박 빚 때문에 야스야냐 폴랴나의 저택을 매각하고 말았다.)
그러다 1910년 11월 7일, 그는 어느 간이역에서 "진리를 영원히 사랑한다...."라는 말을 남기고 죽었다.
젊은 시절의 톨스토이는 이상주의자인 동시에 쾌락주의자였다.
톨스토이는 인생의 마지막 몇 년동안 책 한 권을 책상 위에 놓아두고 몇 번씩 가족들에게 읽어주고 친구들에게도 권하였다.
소설 쓰기를 그만두고 명상을 통해 얻은 글 모음집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책을 남겼다.
3.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책을 쓴 계기
1902년 봄 톨스토이는 폐렴과 장티부스로 몇 달 동안 사경을 헤맸으나 항생제가 없던 당시로서는 두 가지 치명적인 병으로부터 기적적으로 살아난것이 시작이었다.
날마다 좋은 글귀를 읽는 것이 얼마나 유익한 습관인지 깨닫게 되었고, 건강이 회복된 후 명상을 통해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인간의 행복, 사랑, 삶, 죽음, 말 행동, 진리, 거짓, 영혼, 등 믿음, 노동, 고통, 학문, 분노, 오만, 신 등 인생의 다양한 주제들이 담긴 책이다.
4.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책 제목
※ 내가 진정으로 따르는 신앙은 모든 사랑 있는 것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톨스토이>
차 례
-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
- 세상에서 가장 강한 존재
- 지금 이 순간
- 가진 것이 적은 사람
- 좋은 음료
- 남들의 입술에 있지 않다.
- 삶을 위한 지침
- 손님
- 인생 10 훈
-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 친절
- 눈에 보이지 않는 일
- 현명한 사람
- 홀로 있는 시간
- 아이에게 배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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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160. 세 가지 질문
161. 얼마나 깊이 살았는가
162. 스스로 향상시켜라
163. 매일 매일의 현명한 생각
이런 소제목들로 읽으면 읽을수록 감동을 주고 우리 행동의 지침이 되는 철학이다.
5. 마무리
책을 접한지 벌써 1년 되었다. 다시 한번 읽어보려고 책을 찾아들게 되었다.
이 책 안에는 인간의 행복, 사랑, 그리고 삶과 죽음 같은 우리 인생에서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짧고 깊은 글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읽다 보니 <아! 이런 생각도 할 수 있구나!> 하고, <맞아 맞아! 내 마음이랑 똑같네!> 하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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