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강원도 원주의 한 레스토랑에 일하던 아르바이트생 A씨는 한 부부와 아이가 먹고 나간 테이블을 치우던 중 테이블 밑에서 노란색 액체가 담긴 페트병을 발견했다.
“뚜껑 열었다 기절하는 줄”…부부가 식당 밑에 두고간 페트병의 정체 ‘경악’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 오줌이 마려운 아이에게 페트병에 소변을 보게 한 후 병을 방치하고 떠난 가족의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자식을 키우는 엄마인 나도 이런 행동에 황당하다. 확인을 해보기전에 엄마라는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아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그리고 대수롭지 않게 깜빡을 했다고 하는 그 말에 더욱 놀라워서 말을 할 수 가 없어진다.
옆에 동행자는 없이 혼자서 애기를 보고 있었나, 애 아빠는 부부이면 도와 주어야 자식이 성장하는데 그저 자라는 것이 아니다. 한번만 생각을 하고 일어서면 되는 데 머가 그리 배가 고팠을까? 그런 오줌을 누게하고 그옆에 그냥놓고 있다는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다. 덩달아 애기를 키우는 이쁜 엄마들이 시선에 들게 한다.
자식을 키우는 한 가정의 여자이고 엄마이면 자식의 본보기가 되어야 하는데 외출나와서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하였으니 이것은 가족치료이다. 가정 교육이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 봅니다.
가정환경
가정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본질적이며 중요합니다.
가정이란 어느 시대에나 어는 나라에서나 볼수 있는 생활에 있어서 또한 사회에소 통용되는 기본적인 가치관을 키워주는 곳이기 때문이다. 또한 위생에 대한 상식과 방법도 배우는 성장의 기회를 배우게 된다.
부모의 양육과 식사예절로 사회성을 이루는 행동을 배우는 곳이다.
본질
중요한 것은 가정도 사회변화에 따라 예전과는 다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가정은 아동에게 보호와 자립(정신적 안전과 사회화)을 주는 곳이다.
가정의 기능, 역할
여러가지가 있다. 애정의 충족, 종족 보존기능, 가족 구성원의 안정감, 경제적 생산, 보호기능, 육아 등이 있다.
육아능 가정의 한 구성원으로 타어나고 그 가정에서 중요한 영유아기를 보내니 가정에서 인격형성, 심신의 발다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교육의 장이다.
교육장, 그 역할
첫: 가정은 유아를 돌보아주며 외부의 압력으로 부터 지켜주는 역활을 한다. 수유, 배설, 옷 갈아입기 등 여러가지로 생리적 욕구의 만족이나 위생상의 문제만 아니라 엄마와 아기의 상호 교류의 장이다. 이것을 통하여 부모-자녀 간의 정서적인 유대가 이루어지고 키워진다.
둘: 가정은 사회를 대표하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규범이나 습관 등을 유아에게 전하는 역활을 한다.
가정은 사회에서의 습관, 규범, 가치관을 예절을 통해서 전달한다.
만일 보살핌과 보호의 기능에 편중되면 과보호나 과간섭이 생기며 사회와 기능에 치중되면 엄격한 양육태도에 의한 피해 생긴다. 외부세계로 나오게 되지만 부모에게 안겨저 보호 받을 수 있는 가정이라는 환경이 된다.
외부에 식사하러 나온것은 가족 치료 및 놀이 치료가 되지 않을 까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동에게 초점을 맞추고 부모가 함께 놀이를 하는 것과 같은 생활이다.
놀이를 통해 전체 가족과 어린 아동의 의사 소통과 가족원들의 창의성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즉 아동놀이치료와 가족활동은 가족치료의 발달이 되는 것이다.
자산이다.
가족은 아동이 건강하고 충족된 삶을 확립하기 위한 첫 자원이 된다.
가족속에서 양욱 받고 발달하고 배우고 상호 작용으로 내적으로 성숙한다.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 발달 하고 있는 것은 가족이 건강함을 보여주고 있다.
세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설도 있다. 소변이라는 작은 것 같은 행동이지만 사회의 연대감을 공유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된다.
맺음말
저 출산의 시대이지만 그렇다고 자녀 교육을 소홀이 해서는 안되는 주요한 문제이고 부모의 하나하나의 행동과 말을 통하여 성장하는 것이 자식이다. 옛 속담에 훌륭한 자식의 뒤에는 훌륭한 어머니가 있다는 전설이 있듯이 가정의 꽃이고 가정을 가꾸는 부모의 행동에 신중함을 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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