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2,000명 의대생 증원으로 의사의 직업에 대해서 생각하고 의사의 꿈이 무엇일지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의사는 인류의 건강을 지켜주고 질병을 치료하며 어렵고 힘들며 책임감이 강한 사람들입니다.
의사의 검진과 진료는 인류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직업입니다. 힘든 길을 가는 의료진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 의사가 되려면 얼마나 배우고 실습해야 전공 의사가 될까.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의 학습과 임상 훈련이 요구됩니다. 일반적으로 그 과정은 다음과 같은 단계입니다.
요약
- 의과대학 입학 전 준비 : 6개월 ~ 1년(성적, 시험준비, 예비 의과대학원 시험(MCAT)준비.
- 의과대학 : 4년 : 1~2학년까지는 기초 의학 과목 수강, 3~4학년까지는 임상 실습(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습.
- 인턴십 :1년~의과대학 졸업 후 병원에서 1년간 다양한 진료 과목을 순환하며 실습.
- 레지던시 : 3~7년~특정 전문 과목(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과 등)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훈련, 선택한 전공 분야에서 심화한 실습과 교육을 받음.
- 전문의 시험 : 레지던시를 마친 후 해당 전문 분야의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전문의 자격을 취득.
- 펠로우십(선택 사항) : 1~3년~전문의 자격 취득 후, 더 세부적인 분야에서 추가 훈련을 받고 싶다면 세부적으로 전공함.
총소요 기간 : 최소 12년~ 의과대학4년 + 인턴 1년 + 레지던시 3년(최소)
: 최대 18년 이상 : 의과대학 4년 + 인턴 1년 + 레지던시 7년(최대) + 펠로우십 3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입학을 한다면 전공의사가 되는 나이는 18세부터 최소 12년이면 30세 이상입니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 12년 이상의 학습과 훈련이 필요하며, 전문 분야와 선택하는 추가 훈련에 따라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매우 힘들고 도전적이지만,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슬기로운 의대 생활』은 의대생 11인의 입시 경험을 녹여서 의대에 진학하기까지의 과정과 공부법, 그리고 의대에 진학한 후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그들도 고교 시절엔 수많은 좌절, 포기의 경계에서 넘나들었던 학생이었기에, 지금 의대를 목표로 두고 후배들에게, 아니 명문대에 입학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중고등학생에게 그들이 거쳐온 과정을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 의사가 되려면 성적은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서 의과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정말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합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상위 1%를 차지해야 가능한 일다. 분명한 것은 의대 공부는 나름 굉장히 힘들다는 것입니다. 즉 더 높은 지옥의 문이 아닌 ‘또 다른 지옥의 문’이 열렸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끈기를 갖고 있는 멋진 학생들이고 천재이고 수재들입니다.
의대 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연애나 취미 등 20대 청춘을 다 바쳐야 합니다. 물론 성적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자신의 삶을 챙기는 경우도 있긴 하다. 고등학교 공부와 다른 점은, 의대는 모두 전교 1등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점이다. 제가 지역에서 수재 소리를 들으며 의대에 입학해도, 모두 수재이기 때문에 적당히 하다가는 하위권에 머무르는 게 당연한 곳이 의과입니다.
◈ 의사의 다양한 측면
의사는 환자의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치료하며, 나아가 건강한 삶을 위한 조언을 제공하는 전문 의료인입니다. 의사의 직업에 대한 다양한 측면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기본 역할
- 진단과 치료: 환자의 증상을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고 시행합니다.
- 예방 의료: 건강 검진과 예방 접종 등을 통해 질병을 예방합니다.
- 상담과 교육: 환자와 그 가족에게 질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2. 전문 영역
의사는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주요 전문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의학: 가정의학, 내과, 소아청소과 등
- 외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 전문 진료: 심장학, 종양학, 정신과 등
- 진단과 검사: 방사선학, 병리학 등
3. 직무 환경
- 병원: 종합병원, 전문 병원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환자를 진료합니다.
- 클리닉: 개인 클리닉을 운영하거나, 소규모 의료 시설에서 근무합니다.
- 연구와 교육: 의과대학이나 연구소에서 연구를 진행하거나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4. 필요한 자질과 기술
- 의학적 지식: 최신 의학 지식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습득하고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 커뮤니케이션 기술: 환자와 그 가족, 다른 의료진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윤리적 책임감: 높은 윤리적 기준을 유지하며, 환자의 비밀을 지키고 최선의 치료를 제공해야 합니다.
- 문제 해결 능력: 복잡한 의료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5. 교육과 자격
- 의과대학: 의과대학에서 기본 의학 교육을 받습니다.
- 인턴십과 레지던시: 병원에서 인턴십과 레지던시 과정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습니다.
- 전문의 자격: 특정 분야에서 전문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6. 직업의 장단점
- 장점: 높은 사회적 지위와 안정된 소득,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보람 등이 있습니다.
- 단점: 긴 근무 시간, 높은 스트레스,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책임감 등이 있습니다.
7. 윤리와 법적 책임
- 의료 윤리: 환자의 존엄성과 권리를 존중하며, 최선의 치료를 제공해야 합니다.
- 법적 책임: 의료 과실이나 오진으로 인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의사의 직업은 높은 전문성과 책임감을 요구하는 동시에, 큰 보람과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는 중요한 직업입니다.
◈ 의사가 되려면 성적은
의사가 되는 꿈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의사는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고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그 직업에 대한 존경과 열망이 큽니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 교육 과정: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의과대학에 입학해야 합니다. 의과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우수한 학업 성적과 입학시험 준비가 필요합니다. 의과대학에서는 기초 의학 지식부터 임상 실습까지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됩니다.
- 레지던트 과정: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레지던트 과정(전공의 수련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실제 병원에서 다양한 환자들을 진료하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됩니다.
- 전문의 자격 취득: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후에는 전문의 자격을 취득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특정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필요한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 계속되는 학습: 의학은 끊임없이 발전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의사들은 평생동안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의사가 되는 과정은 길고 험난하지만, 그만큼 보람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직접적으로 책임지는 직업이기 때문에 많은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의사의 꿈을 가지고 있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의사로서 가장 큰 꿈은?
- 환자의 건강과 생명 보호: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목표는 환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환자와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는 것이 궁극적인 꿈일 수 있습니다.
- 의학 발전 기여: 의사로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거나, 의학 연구를 통해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밝히는 데 기여하는 것을 꿈꾸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 의료 접근성 향상: 모든 사람들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큰 꿈 중 하나입니다. 이는 의료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 봉사하거나, 의료 시스템을 개선하는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등의 활동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 의료 교육: 후배 의사들을 교육하고, 의학 지식을 전파하여 의료계의 전반적인 수준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목표입니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 윤리적 의료 실천: 높은 윤리적 기준을 유지하며 환자의 권리와 존엄성을 존중하는 의료 실천을 목표로 하는 것도 중요한 꿈입니다. 이는 환자와의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의료계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 맺음말
의사로서의 꿈은 각 개인의 가치관과 경험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공통으로 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의학 발전에 기여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힘쓰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의사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닙니다.
힘든 의사의 길을 걷는 고난의 길은 저 자신을 알고, 저 자신을 믿고 청춘을 값지게 살아간 의사들, 또 그것을 꿈꾸는 의대생들은 우리 곁에 있고 그들의 헌신의 노력으로 건강을 책임지게 우리의 몸을 맡길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프면 의사선생님을 찾고 실력있는 전문의사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의사들의 신념이고 원동력이지 않을까 하는 저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힘든 이시기가 잘 극복되길 기도 해봅니다.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로 씨 뿌리는 사람들 : 조선 지도 위에 촛불을 놓으며 (4) | 2024.09.29 |
---|---|
침묵, 김창옥 강사님 강의-침묵 (0) | 2024.07.04 |
가정 교육? “뚜껑 열었다 기절하는 줄”…식탁 밑 페트병의 정체 ‘경악’ (3) | 2024.06.15 |
청소와 부모의 마음 (0) | 2024.06.14 |
"아르바이트로 경제적 수익을 얻은 자식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 (0) | 2024.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