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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5대 병원 교수들 무기한 휴진... 환자들 어쩌나.

by 웃으면 복이 온다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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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뉴스 소식입니다. 빅5(상위5대)병원 교수들 27일부터 무기한 휴진한다고 합니다. 걱정의 마음으로 이 혼란이 언제면 끝날지 혼돈 속에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종합 상급병원은 국내에서 52개 병원이 있지만 상위 5대 병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병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환자들은 어찌해야 합까? 

 

서울 빅5(상위5대)병원 알아보기

[종합 상급병원]
1. 서울대병원

2. 서울아산병원

3. 삼성서울병원

4. 연대 세브란스병원

5. 서울성모병원

 

서울 빅5(상위5대) 병원 궁금중에 대한 배경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졸업생들이 입사하고 싶고 국내에서 가장 저명한 병원을 뽑으라고 할 때 흔히 서울 빅 5대(중요한) 병원이라는 표현이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지역 병원(로컬)에서 흔히 큰 병원을 가셔야 한다고 말할 때 언급되는 큰 병원은 도대체 어디를 의미하는 걸까?

 

평소에 궁금했던 서울 빅 5 병원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무엇인지? 제삼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기준으로 서울병원의 의미 및 상징적인 내용을 소개합니다.

종합 상급병원은 국내 52개가 존재하고 그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저명한 병원을 말합니다. 

 

또한 국민건간보험공단에서 매해 발표하는 공식 보고서는 '2018년 건강보험 주요 통계 '자료에 따르면 빅5병원은 위의 5개의 병원'으로 정의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기준은 대중들에게서 만들어진 개념보다는 업계에서 유래된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저도 갑자기 긴급적인 상황, 어려운 일이면 큰 병원으로 갑니다. 세브란세스병원을 가서 진료받으면 마음이 든든하고 안정이 됩니다. 안도의 숨이 쉬어집니다.

 

그저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대기업을 꼽아서 살아가는 데 안정적인 것처럼 그런 비슷한 것이 아닐지 생각합니다.

분야가 다른 경제 분야에서는 5대 기업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이런 순위가 아닐 생각합니다. 

생명을 다루는 의료 부분도 병원을 그렇게 지칭하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일반적으로 국민들은 절망의 기로에 큰 병원을 신뢰하고 생의 희망을 안고 고난도 환자, 암, 희귀 질병 환자들은 이런 종합병원을 선호하고 의사 선생님들을 선호하고 진료받고 치료에 임하여 건강을 되찾아가려는 마음입니다.

저의 얕은 지식이지만 급한 진료 위험한 병에 대해서는 이런 병원의 전공 의사님들이 치료 후 다음 단계인 2차적으로 지방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고 완치를 합니다. 그러니 종합병원 전공 의사님들의 책임과 그들의 기술, 전문성에 대해서는 누구도 대신할 수 있는지 의사가 아니어서 모르겠지만 대신하기는 어려운 듯싶습니다. 걱정입니다. 

 

 

빅5(상위)대 병원 교수들 휴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이 17일부터 무기한 전체 휴진을 하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세 곳에 소속된 교수들이 정부에 반발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및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전체 교수의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사진참조: 연합뉴스)

응급환자 대응

단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응급·중증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하기로 했다. 그래도 응급환자들 진료가 된다고 하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비대위에 따르면, 9~11일 실시한 자체 조사에서 교수 735명 중 531명(72.2%)이 ‘무기한 휴진 입장을 취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204명(27.8%)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비대위의 무기한 휴진 실행 방안을 지지하고 동참하겠다는 응답이 448명(61.0%), 실행 방안 사안별로 결정하겠다는 응답이 219명(29.8%), 그렇지 않겠다는 응답이 68명(9.2%)이었습니다.

 

환자들 치료의 심각성

비대위는 “의과대학 교수들은 전공의와 학생이 떠난 병원과 대학에서 진료 외에 다른 업무를 사실상 모두 희생하며 묵묵히 기다렸다”며 “정부는 대화를 포함한 문제 해결에 어떠한 합리적인 접근도 보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전공의와 의대생에게 뿌린 덫을 가시적으로 제거하라”며 “정부는 분위기를 조성해서 직접 대화에 나서 전공의와 학생들을 복귀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강력한 대응에 일부 전공의 이동도 있고, 외국으로 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인재들이 10명 중 4명은 간다고 하니 외국으로 가면 우리나라의 의료가 자리 잡는 데는 어려움이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걱정입니다. 일반 국민들, 아픈 환자들은 어찌하여야 하는지? 저의 마음이 다 아픕니다. 환자들 치료에 심각한 차질이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결과

이에 비대위는 오는 27일부터 정부가 현 의료대란과 의대 교육 사태를 해결하는 가시적 조치를 할 때까지 무기한 휴진을 시행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왜 교수에게 전공의와 학생 복귀를 설득하거나 가르치라고 하고, 복귀의 실패가 교수 책임이라고 이야기하는지 동의하기 어렵다"며 "정부는 먼저 전공의와 의대생에게 뿌린 덫(명령 철회)을 가시적으로 제거하고, 전공의와 학생과 직접 대화해 복귀시켜 의료사태와 의대 교육사태를 끝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맺음말

문제 해결은 언제쯤이고, 아픈 백성들은 언제면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이렇게 해야만 한다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이 어려운 일도 나라의 앞날에 보탬이 될 그런 날이 있지 않을까요? 희망을 가지고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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