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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커피의 첫 발견 및 첫 무역

by 웃으면 복이 온다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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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커피 

21세기 들어서면서 커피가 있는 카페가 문화 장소로 되었습니다. 이렇게 즐겨 마시는 커피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아침 모닝 커피가 생각납니다. 

 

따뜻하고 달달한 ㅎㅎ

 

커피의 최초 발견

기록에 따르면 커피는 동아프리카, 특히 에티오피아의 고지대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목민족인 한 양치기 소년 칼디가 자신이 기르던 염소들이 커피 열매를 먹고 흥분하는 것을 보고 먹기 시작하여 발견되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유목민들은 산속에서 음료 대신 커피 열매를 통째로, 동물  비계를 섞어서 먹었다는 것이 있다. 간식처럼 섞은 커피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어 섭취하였다. 

 

기원에 대한 다양한 전설을 인정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되었고, 커피의 시작에 대해 인정받고 있으며 가장 오래된 이야기는 11세기에 아비시니아 제국 현재 에티오피아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칼디라는 목동은 염소들이 붉은 열매를 먹는 것을 보고 직접 그 열매의 효능을 먹어서 섭취해 보았는데 실제로 기분이 각성하는 효과를 느꼈습니다.

목동은 이 열매를 "천국에서 온 열매"라고 확신하고 마을의 수도원장에게 소개했으며, 수도원장은 변덕스러운 성격으로 그것이 신의 저주라며 불 속에 던졌습니다. 그러나 타버린 열매는 원두이고 향긋한 냄새가 퍼졌고, 수도원장 안에 있던 사람들은 원두인 카페인에 매혹되었다. 그렇게 볶은 커피콩에 물을 섞어 마시기 시작하면서부터 커피 음료가 탄생했다고 한다.

 

<커피 나르는 사람>(The Coffee Bearer) 존 프레드릭 루이스, 1857. 오스만 제국 치하 카이로에서

 

사진의 출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https://ko.wikipedia.org/wiki/) 백과사전 / 커피의 어원.

 

아라비아에서 전설 발견

또한 예멘에 전해지는 전설, 기도로 아픈 사람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진 독실한 이슬람 신도 오마르가 모카에서 추방당해 오사브 동굴속에 죽도록 내버려졌다. 오마르는 굶어 죽지 않고 주변에 있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려 했는데 맛이 너무 써서 그냥은 먹지 못하고 불에 구웠고 너무 딱딱해져서 이를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먹었다고 한다. 

커피의 각성으로 오마르는 동굴에서 살아 남았으, 이 "마법의 열매" 소문이 모카에까지 퍼지게 되었고 오마르는 모카로 돌아가게 되었다.

 

커피의 유래

coffee라는 말은 아랍어 카흐와에서 오스만 터키어 카흐베(kahbve)로, 네덜란드어로 코피 koffie로 1582년 영어로 한다.

즉 "배고픔을 덜다"는 의미에서 유래한 것이다. 다른 의미로는 '힘', '에너지'를 의미하는 중세 에티오피아에 위치했던 카파왕국, 이 커피를 아랍 세계에 전해주었기 때문에 거기에서 유래되었다.

 

세상에서 첫 무역

11세기 때 커피는 에티오피아에서 아라비아반도로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14~15세기엔 에티오피아에서 세계 최초의  커피농사를 짓기 시작하였다.  

에티오피아를 방문한 수피파 무슬림 순례자들이 예멘으로 돌아갈 때 예배할 때 쉽게 피곤하지 않으려고 커피를 들고 갔다. 

순레자들은 커피를 만들 때 커피콩을 골고루 구어서 간 다음 후에 끓였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현대적인 커피의 형태랑 방식이 예멘에서는 커피를 잘 자라기에 흙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나중에 예멘의 커피는 너무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에 커피를 예멘 밖으로 수출했을 때 검사를 매우 깔끔하게 했다.

당시에 커피나무를 수출하는 것 불법이였다.

페르시아(현재 이란)의 의사였던 이븐 시나는 커피를 약으로 삼았다.

15세기 말 무슬림 할례 자들이 에티오피아의 커피를  페르시아인들에 의해 전파되었습니다.

이후 커피는 이집트, 북아프리카, 터기 등으로 커피를 퍼뜨렸다.

 

사람들은 커피 전문점에 체스나 백개만 등 보드 게임 했으며, 음악연주, 연극, 뉴스, 대화로 시간을 보탰다. 터키랑 아라비아인들의 생활에 너무 중요한 위치가 되어 법에서 커피를 안 끓어 주는 부인을 이혼하는 데 합법화시켰다.

터키는 16세기 때 오스만 제국으로 승격하고 커피 농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그때 마시던 커피를 새로운 비법으로 발명하였고 오늘날 터키 커피의 시작으로 알려진다.

 

대한민국의 커피 첫 문화

첫 기록은 철종 왕 재위 시기 1849~1964년 때이다. 조선 천주교회 4대 교구장이던 베르뇌 신부가 1860년 3월 홍콩에 있는 파리 외방전교회 극동대표부로 보낸 편지에 "커피"가 적혀있다. 다음 해 1861년 9월에도 커피 25kg을 보내달라고 썼고 요구량은 50kg으로 늘어났다. 

황실에서 향유하기 시작한 커피의 대중화는 독립운동을하는 지식인들의 계몽 및 저항운동의 모임을 열고 토론 하는 장이 된 다방도 열렸다.

19세기 말이다 대한 제국의 황제인 고종은 대표적인 커피 애호가였다. 조선이 개화기에 들어서면서 서양인을 통해서 커피가 퍼지기 시작하였고, 가장 비싼 기호품이었다. 

 

당시 개화파들이 의학 백과전서를 편찬하고 가정에 비치용으로 두었고, '백과전서' 편찬을 통해 "지식이 세상을 바꿀수 있다."라는 신념을 시민들의 뇌리에 깊이 새김으로 우리 지식인들도 비슷한 노력을 했음을 엿볼 수 있다.

이렇게 커피는 세계사를 바꾸어 나갔다. 

 

대한민국의 첫 다방

1927년 이경 손이 안국동 네거리에 "카카듀"라는 다방을 처음으로 열었다.

전쟁이 끝나고 1957년 이승만 대통령님이 로버트 카드 중장에게 태극 무공훈장을 수여하면서 준 선물이 커피잔 세트였다.

1999냔 7월 스타벅스가 국내에서 첫 문을 열고, 해외 브랜드 입장하였다.

 

커피 문화에 물든다.

지금 한국의 커피 시장은 인스턴트 커피믹스와 RTD 커피, 커피전문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곧 '홈 카페 커피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본다. 원두가 함유된 인스턴트 원두커피나 핸드드립 커피 백, 캡슐커피 등 또는 편리한 커피 추출 기구 보급 등으로 집에서도 원두를 편리하게 마실 수 있게 됐다. 원두커피에 한층 가깝게 변화하고 있다.

고품질의 원두를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시대다. 이러한 변화가 국내 커피 시장이 포화상태라고 보이면서도, 지속 성장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국내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나만의 커피를 즐기는 홈 카페 시장이 꽃 피울 수 있도록 다양하고 편리한 홈 카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말이면 동네 카페가 자리가 없을 정도이다. 나도 카페에 가서 주말을 딸하고 수다에 맛있는 디저트를 먹고 이야기 하는라고 너무 좋았다.

 

동탄카페, 카페아스타나 카페 주소를 알려드립니다.

🌳 도심 속 청정 휴식공간
⏰ 연중무휴 10:00~22:00
🚙 대형주차장 (지상 150대)
🏡 동탄 (화성시 효행로 1203-8)
🧒 어린이동반고객 전용시설 별도 운영 @astana._.kids
🐶 반려견동반고객 전용시설 별도 운영 @astana._.puppy . linkmix.co.kr/cafeastana 

주차장도 넓고 카페가 커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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