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혼자 생활하는 의미로 손수 밥을 지어 먹으면서 가족과 떨어져 생활한다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2. 원인
여러 가지 원인 작용합니다.
독립생활을 위해서 시도 하는 것 무언가를, 시도를 해보고 싶은데 눈치가 보이고 등, 대학교 생활, 사회생활, 여가지 요인이 작용을 합니다.
타의에 따른 경우
가정적인 불안정으로 인한 독립, 보육원에서 18세 이상이면 무조건 강제적으로 자취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가정폭력이나 이혼으로 인한 부모와의 대립과 가치관의 차이로 어쩔 수 없이 독립한 경우도 있다.
부모님을 포함해 가족구성원 중에 누군가가 사망할 경우처럼 같이 살 사람이 없어지기도 하므로 어쩔 수 없이 혼자 살게 된다.
의지의 문제가 아닌 경우
통근, 통학이 어려움이 있는 경우, 기숙사 경우 및 기숙사가 없거나 기숙사 비용 문제로 인한 경우, 직장이동 및 발령, 대학교 생활, 어학연수, 교환학생, 아르바이트 중에도 있다.
3. 입주계획
보통 자취방을 잡을 때는 계약 방식을 전세, 월세 또는 반월세로 하지만 최근에는 대출이자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과 전세 사기로 인한 어려움에 따라 월세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이런 어려운 문제 해결을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다.
지역마다 보증금, 월세의 차이는 나지만 보통의 자취생은 오피스텔, 고시원 등 저렴한 가격이 현실적이다.
경기도권 내는 도시철도 및 지하철, 버스노선이 잘 배치가 되어있어서 유리한 편이다.
하지만 장거리 출퇴근으로 통근한다면 자취하는 것이 선호도이다. 시간의 활용도가 많기 때문이다.
4. 계약
입주계획이 있고 위치 선정도 되었다면 부동산 공인중개사에게 의뢰하여 시간 절약할 수 있고,
개인 간 직거래를 하기도 한다. 앱을 통한 직거래, 개인의 인맥을 이용한 지인들 간의 거래도 있다.
주택 상태를 확인, 구조와 전기, 소방시설, 통풍과 환기시설, 도시가스, 겨울철 및 냉난방, 방음 수준, 싱크대 및 화장실 세면대 세탁기, 냉장고, 주거환경 및, 치안, 편의 시설, 기타 생활하면서 불편할 것으로 예상되는 문제점 해결을 위한 집주인에게 문제점이 있음을 알리고 문제점들을 시정해 달라 요청해야 한다.
제대로 시정되지 않는다면 보증금이나 월세 등을 내기 전에 계약을 하긴 하는게 이롭다.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최소한의 임차 기간은 2년이다.
주의할 점은, 계약의 해제에 필요한 계약금은 실제 납부한 금액이 아니라 계약서상에 명시된 금액이라는 것이다.
주의할 점은 또 하나 가계약을 받은 경우가 있다. 주의가 필요하다.
한 번 더 생각을 해보고 가계약도 계약이니 입금한 금액을 돌려받기는 힘들다. 임차인이 자신의 일신상 사유로 계약을 파기
할 때는 계약금을 포기하는 방법으로, 임대인(집주인)이 계약을 파기 할 때는 계약금의 2배를 돌려주는 방법으로 해제가 가능하다. 이는 받느시 숙지하도록하고 결정을 쉽게 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5. 장점
가장 큰 이유는 삶의 만족도가 쭉쭉 올라갈 수 있고, 간섭이 없다는 것이다.
본인 취향대로 나만의 휴식 공간을 가지는 것이다.
시간 절약이다.
대부분 당연히 거리가 가까워지는 만큼 이동시간이 절약되고, 그 시간의 여유와 또 다른 무엇에 도전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난다.
생활 능력이 생긴다.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을 때는 걱정 없는 생활을 하였지만 자취를 시작하면 모두 스스로 챙기고 해결해야 한다.
때에 맞춰 일어나고 세탁하고 밥도 해 먹어야 하고 모든 일을 경험하면서 배우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6. 단점
제일 중요한 것은 경제적 부담이다. 고정지출이 생기고 음식으로 인한 식비도 있고, 기타 등등의 비용이 생긴다.
집안일도 스스로 해나가고 가정생활의 필수 환경을 경험하면서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게으름, 귀찮음, 영양부족이라는 것이 생기기 쉬우니 외로움과 서러움을 느낄 수도 있다.
누구나 성장하면 부모의 곁을 떠날 때가 있다. 그 시기가 사람마다 다르지만 슬기롭게 자취생활의 삶을 만끽하기를 기대하면서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응원해 본다.
'정보 지식 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서 커피의 첫 발견 및 첫 무역 (3) | 2024.05.23 |
---|---|
조선을 이끈 왕들 (3) | 2024.05.19 |
5월 8일은 어버이날 (0) | 2024.05.09 |
경기지역 가족사진 지원 (0) | 2024.04.25 |
딸의 자취생활의 출발 (0) | 2024.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