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서울메니컬 의료원에 마지막진료를 다녀왔습니다.
작년11월쯤에 티눈인줄 알고 티눈약을 사서 붙혀소 한달넘게 열심히 티눈약인 밴드를 붙혀가면서 뽑혀 나온줄 알았는데
2개월 지났음에도 또 있었어요. 또다시 약을 한달간 붙혀가면서 해보았는데도 또 없어지지가 않았습니다.
한달정도 쉬었다가 다시 티눈약밴드로 붙이고 불어난 주위 살갖을 뜯어가다가 하루밤은 발이 너무 아파와서 동네에 있는 가정의학과 의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 때가 3월 18일 월요일입니다.
원장의사선생님은 보더니 큰일이다고, 티눈인것이 아니라 사마귀라고 지금 당장은 안되고 항생제 약을 일주일분 드시고 일주일 쉬었다가 2주뒤에는 피부과로 내원해서 치료받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물어보았습니다. 갑자기 생긴 이유에 대해서~~~ 의사선생님은 면역력이 떨어진것으로 오는 피부암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 하여 생각을 해보았더니 아마도 작년 12월쯤 부터 제가 피부로 느끼는 소감은 오른쪽 발등쪽으로 자주 아픔의 통증을 느낀것이 생각났습니다. 젊은시절 20대에 일을 하다가 발등을 크게 다쳐서 그런 아픔이 차츰없어져서 느끼지 못했던 아픔이 다시 느끼니 ~~~ 나이도 50대 중반이고, 건강을 소훌이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0일뒤에 3월 27일 수요일 오후, 새서울메니컬의원에 진료를 받았습니다.
시술인데 아픔은 컸지만 이를 악물고 참았습니다. 선생님은 10일 정도는 걸을 수 없고 물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됩니까, 불편하게 씻을 때 샤워를 하는 데 너무 불편했고, 걷기가 너무 힘들어서 ~~~
발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그래도 샤워는 하고 다시 집에서 간단 처치를 해보았습니다. 밴드로 ㅎㅎㅎ
특히 양쪽 발바닥에 다 그렇게 치료를 한번에 했습니다.
제가 치료하기전 사진을 찍어두지 못하여서 아쉽지만요. 다른 사람들이 사진올린것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위치만 다른곳입니다.
저는 완치된 사진을 ~ 왜냐하면 티눈인줄 알았던 발바닥 엄지발가락 중앙에 난 상처가 새살이 붙어서 실을 잘라내었습니다
왼쪽 발 엄지 발가락 바닥에 생긴것이고, 새살이 거이다 올라와서 어제 실을 잘라내었습니다.
요것은 오른쪽 발 바닥 에 난것이고, 4월6일 토요일에 꿰맨 실을 잘라내어서 좀 더 빨리- 사마귀가 작은것이었습니다.
왼쪽 발은 4~5cm 정도의 크기의 사이즈로 많이 컸습니다.
그동안 고생한 것을 생각 하면 아무일 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조금씩 걷기가 쉬어졌으니 마음껏 걸을 수가 있겠지요. 오늘 당장은 아니더라도 희망이 있으니 완치되었고, 다시 재발 하는 지 건강 체크를 해보아야 겠습니다.
50대 중반으로 5000보 걷기 에 도전 하고 앞으로는 10000보 걷기도 하면서 새로운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이번주말은 즐거운 기분 가벼운 마음을 않고 중년이신분들 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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