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품으로 온 청와대

5월의 마지막날 청와대 관광관람을 통해 느낀 특별한 경험과 역사, 문화에 대한 이야기로 역사적인 건물을 탐방하며 얻은 감동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위키백과사진 참조

청와대 앞에 서다.

청와대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거주하는 곳으로, 그 자체로도 중요한 역사와 문화를 지닌 장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청와대를 방문하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 내부를 관람할 기회는 제한적입니다. 이번 관광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 청와대

청와대(靑瓦臺, 영어: Cheongwadae)는 대한민국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건축물이다.

1948년부터 2022년 5월 9일까지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이 기거하는 관저 이자 대한민국헌법이 규정하는 헌법기관으로서의 대통령부(大統領府)와 관계된 행정기관이었다. 별칭은 블루 하우스(Blue House)이다.

관저로서 청와대는 집무 공간인 본관, 공식 행사 공간인 영빈관, 주거 공간인 관저, 외빈 접견 장소인 상춘재, 비서 부속기구인 대통령비서실, 경호 부속기구인 대통령경호처, 대언론 창구인 춘추관 등을 포함했다.

 

◈ 대한민국 대통령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이다. 현행 헌법에 따라 5년 단임제를 따른다. 현직 대통령은 2022년 5월 10일 취임한 제20대 윤석렬 대통령이다. 

제20대 윤석렬 대통령님, 청와대를 관람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대통령비서실 : 대통령의 직무를 보좌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입니다. 실장 및 정책실장은 장관급 정무직공무원으로 합니다.

대통령경호처 : 대통령 등의 경호를 담당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입니다. 처장은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으로, 차장은 1급 경호공무원, 또는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특정직 국가공무원으로 보합니다.

 

 

◈ 청와대의 역사와 의미

청와대 자리가 위치한 역사의 시작은 고려 시대로부터 보는데 그 당시에도 이곳은 명당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풍수가 김위제는 "삼각산은 북쪽을 등지고, 남쪽을 향한 선경이다. 그곳에서 시작한 산맥이 3중, 4중으로 서로 등져 명당을 수호하고 있으니, 삼각산에 의지해 도읍을 세우면 9년 만에 사해가 와서 조공할 것이다."라고 예언한 바 있었습니다.

이에 당시 임금이던 숙종이 지금의 서울에 남경을 설치하고 궁궐을 만들었는데 현대학계는 그 터가 지금의 청와대 자리라고 추정한다.(위키백과사전 참조)

 

풍수가 김위제 : 김위제(金謂磾)는 고려 숙종시절의 술사이다.

남경 : 고려시대 삼경 중 하나로 지금의 인왕산 아래쪽에 존재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태조가 나라를 세운 뒤 새 수도로 정한 곳은 한성부였다. 이후 1394년 새 궁궐을 지었는데 그 장소가 고려 남경의 궁궐터 근처였다. 지금의 청와대 자리는 경복궁 북쪽에 해당한다. 당시 이 자리에는 충순당(忠順堂)·취로정(翠露亭) 등의 전각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곳에선 임금과 개국공신의 후손들이 모여 대규모 회맹을 실시하기도 했다.

 

청와대는 조선시대의 경복궁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청와대'라는 이름은 푸른 기와로 덮인 건물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곳은 단순히 대통령의 집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치와 역사가 얽힌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청와대에 들어서면 역사적인 사건들과 인물들이 떠오르며, 그 무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아름다운 정원과 건물 탐방

청와대 관광은 주로 정원과 주요 건물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특히, 경내의 정원은 아름답게 조경되어 있어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다양한 꽃과 나무들로 가득한 이곳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청와대의 주요 건물인 본관은 한국 전통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곳으로,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게 됩니다.

 

 

◈ 청와대의 건물 등

분관, 영빈관, 청와대 대통령관저, 여민관(1관, 2관, 3관으로 오래된 건물), 수궁터, 상춘재, 녹지원, 춘추관, 무궁화동산, 칠궁, 서별관, 청와대 사랑채, 경호처 등입니다.

 

제가 돌아본 것은 : 본관, 영빈관, 청와대대통령관저, 여민관, 춘추관, 청와대 사랑채입니다.

사진 참조 : 위키백과

 

 

◈ 특별한 프로그램과 체험

청와대 관광은 단순한 관람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이드 투어를 통해 청와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특별 전시회나 문화 프로그램이 열리기도 하여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청와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제일로 감동받은 것은 아래 사진입니다. 디지털 전자패드에 나의 손바닥을 대보았는데 디지털 전광판에 다른 사람은 나오지 않은 청용이 ~짜잔 하고 나타났습니다. 처음 해보는 경험으로 다른 사람들은 잘 되지 않았지만 저는 한 번에 나왔으니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것처럼 올 한 해 반짝 빛나는 행운이 해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관람을 하였습니다.

전에는 없던 프로그램~ 디지털 체험	첫번째 디지털패드에손바닥을 대니 청용이 반짝거리며 나왔다.	2번째 또 해보았는데 청용이 또 나왔다.

 

◈ 청와대 방문 후기 및 팁

청와대를 방문하기 전, 사전 예약이 필수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관람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니 미리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청와대 내부는 촬영이 금지된 구역이 많으니, 이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인 장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매우 특별합니다.

◈ 맺음말

이번 청와대 관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청와대를 방문하여 그 특별한 경험을 직접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청와대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대한민국의 심장부에 위치한 역사적인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청와대 관광은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여러분도 이곳을 방문해 보시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