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과 치료를 마친 후 전철에서 겪은 특별한 이야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월요일 9월 9일 치과치료예약날입니다.
일상 속에서 작은 영웅, 일상 속의 작은 사건이지만, 그 속에서 느낀 따뜻한 감정과 작은 아름다운 소행이였습니다.
♥ 치과 치료 후의 긴장감 ♥
치과 치료는 언제나 긴장되는 순간이에요. 왼쪽 윗니 3대의 모형을 뜨고 왼쪽에 있는 아래이발인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치료는 잘 되었고 입안에 거즈를 꽉 물고 있었습니다. 치료가 끝난 후, 나의 하루 일정인 치유교육장소에 가기 위해 지하철 전철을 타려고 하니, 치과치료의 긴장감이 풀리면서 기분이 조금 나아졌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마음속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여, 교육시간을 여유 있게 참가하기 위해 차분히 전철을 기다렸습니다.
♥ 전철 안의 소중한 발견 ♥
치과진료~마치고 입안에 거즈를 물고 있는 상태로 평촌역에서 가양으로 가는 전철을 타고 가양에 있는 교육센터로 가려고 전철을 기다렸습니다.
전철에 탑승한 후,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들이 각자 스마트폰을 보거나 지인들과 대화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자에 앉으려고 하는데~~~ 누군가가 훌린 지갑이 있었다.
같이 탄 어르신 할아버지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2번째 정거장 가양역에서 내리니, 내가 젊어서 역사무실에 가져다 주기로 약속을 했다
♥ 지갑을 돌려준 순간 ♥
저는 주저하지 않고 2개의 정거장을 지난 후 내려서 지하철역 관리실문 앞으로 다가갔습니다. "똑똑, 등촌역에서 지갑을 잃어버린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주인에게 돌려드리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지갑을 건넸습니다. 역무실 담당 근무직원들의 얼굴에 놀라움과 안도의 표정이 번졌습니다. "네, 맞아요! 지금 주인이 전화가 와서 찾을 방법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그 순간, 주변 사람들도 미소를 지으며 따뜻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작은 행동이지만,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죠.
♥ 일상의 소중함 ♥
치과 치료 후의 불안함이 사라지는 순간이었고, 동시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었습니다. 이런 작은 일상 속에서 우리가 서로를 도와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 마무리
오늘의 경험은 저에게 큰 의미로 남았습니다. 일상 속의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 큰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것 또한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요.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순간들을 더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일상 속에서 작은 영웅이 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순간이 여러분의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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