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작은 배려와 즐거움

아침 출근길에 만난 작은 사건들, 

학생의 신발끈과 운전기사님의 배려로 시작된 하루. 일상 속에서 느낀 따뜻한 순간들을 공유합니다.

 

오늘은 평소와 조금 다른 특별한 일이 있었습니다.

요양보호사 일하러 가는 길~ 바쁘게 잰걸음으로 총총... 버스정거장으로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소소한 배려와 작은 생각이 즐겁다.

♥ 학교 등교하는 학생 발걸음 ♥ 

출근길 한학생이 바쁘게 학교로 향하는 중이었지만 신발끈이 풀려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순간적으로 걱정이 되었지만, 학생은 신경 쓰지 않고 계속 걸어갔습니다.

이런 작은 일도 때로는 큰 걱정으로 이어질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그 학생에게 “학생! 신발끈이 풀렸어요!”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 학생은 내가 이렇게 말해주니~"아! 네 감사합니다."라고 하면서 신발을 내려다보았습니다.

이런 사소한 배려가 서로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느끼게 해주는 순간이었습니다. 학생은 저의 말을 듣고 멈춰서 신발끈을 고쳤고, 그렇게 나는 다시 출근길을 재촉했습니다.

 

♥ 출근하는 운전기사님의 배려 ♥ 

 

이후 저는 버스를 타고 일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건늠길이지만 신호등이 없이 서로 배려하면서 가야 하는 건늠길을 건 느려고 기다리는데 한 운전기사님이 차를 멈추는 것이었습니다. 

출근길 자가운전으로 출근하시는 그분은 저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먼저 건너가세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작은 배려가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바쁜 아침 출근길에 이런 따뜻한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 출근길 버스 11-2  운전기사님 ♥ 

총총 바지런히 버스 🚌정거장으로 향했다.

조금 더 걸어가는데 신호등에 걸린 내가 타야 하는 버스 🚌 11-2 버스는 신호 대기하기에 뛰었다. 정거장에 도착하기 바쁘게 버스를 타고 아침인사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바쁜 하루아침시간에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하루였다.

 

버스에 올라타면서, 운전기사님과 짧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춥지요!”라는 운전기사님 말에 기분 좋게 웃으시며, “맞아요! 이렇게 추운 날씨는 기사님도 춥지요?.”라고 화답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사소한 대화로 아침 출근길 고객들의 안전한 회사 출근을 보장해 주는 기사님들과의 짧은 대화 속에 웃음이 넘치는 하루의 시작을 더 즐겁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습니다.

 

♥ 퇴근길 버스 11-2  운전기사님 ♥ 

일이 끝난 후, 다시 돌아오는 길에 그 운전기사님을 또 만났습니다. 

이때는 저도 반가운 마음에 서로 웃으면서 반가운 마음으로 답례로 같이 웃음으로 화답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도착지정거장에서 내리면서 "안전운전을 하십시오.!"라고 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하고 내렸고 뒤돌아서 운전기사님을 바라보니 손을 흔들며 인사했습니다.

운전기사님도 저에게 손을 흔들며 응원의 인사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렇게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배려하는 순간들이 쌓여가면서, 우리의 일상은 더 따뜻해집니다.

 

 

♥ 버스 운전기사님과 소통하는 방법 몇 가지♥ 

1. 간단한 인사로 시작하기 : 버스나 택시에 탑승할 때, 기분 좋게 인사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또는 “좋은 아침이에요!”와 같은 간단한 인사가 소통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2. 칭찬하기 : 운전기사님의 운전 스타일이나 친절한 태도에 대해 칭찬해 보세요. 예를 들어, “운전이 정말 부드럽네요!”라고 말하면 긍정적인 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소소한 이야기 나누기 : 날씨, 교통 상황, 혹은 주변 소식 등 간단한 주제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와 같은 이야기가 좋은 예입니다.
4. 감사 표현하기 :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감사의 인사를 전하세요. “안전하게 잘 도착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 기분 좋은 마무리가 됩니다.
5. 자주 이용하기 : 같은 노선의 버스나 택시를 자주 이용하면, 자연스럽게 얼굴을 익히고 대화가 더 원활해질 수 있습니다. 이전에 나눈 이야기를 이어가며 친밀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6. 이야기 나누기 : 운전기사님이 듣고 싶어 할 만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인기 있는 여행지나 맛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 서로에게 유익한 대화가 될 수 있습니다. 너무 긴 이야기는 운전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방법들을 통해 운전기사님과의 소통을 즐기고, 더 따뜻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작은 배려와 친절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이런 작은 일들이 모여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만난 학생의 신발끈과 운전기사님의 배려, 그리고 일상 속에서의 소소한 대화들이 오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순간들을 잊지 않고, 저도 누군가에게 작은 배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일상 속에서 작은 배려와 따뜻함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