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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까치 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요양보호사의 하루

by 웃으면 복이 온다 2025.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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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이 부드럽게 따스하게 들어오는 창밖, 출근길을 재촉하며 화장을 하는 나의 마음은 즐거웠습니다.
창밖에서는 아침햇살과 함께~ 경쾌한 까치의 울음소리 "깍깍" 까치의 맑고 청량한 소리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면서 창밖을 내다보니 여러마리의 까치들이 이나무, 저나무 날아다니면서 아침을 맞이하는 것을 보는 나의 마음은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오늘은 까치의 울음소리에 기대를 하면서 글을 씁니다.
 

 🌄아침의 새소리 🐦요양보호사 하루의 시작 🌸

주간보호센터 요양보호사 일을 시작한지 벌써 3개월이 되어갑니다.
오늘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챙겨 먹은 후, 어르신들을 모시러 나설 채비를 합니다.
오늘은 유난히 아침햇살이 따뜻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오는 게 정말 봄이 왔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
 
요양보호사로서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은 늘 설렘 반, 책임감 반입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오늘 하루도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까, 어떻게 하면 더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까 생각하며 출근 준비를 서두릅니다. 
화장대에 마주앉아 화장을 하면서 아침 출근준비를 재촉하는데 ~ 창너머로 까치의 아침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아침의 까치 소리에 빼꼼! 냥이의 봄맞이 창밖 구경 😻🌸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커튼 사이로 스며드는 아침, 귓가에는 경쾌한 까치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 그런데, 이 소리에 가장 먼저 반응한 건 바로 저희 집 사랑스러운 고양이 "루이"였습니다.! 😻

평소에는 쿨쿨 잠만 자던 "루이" 가 오늘은 웬일인지 벌떡 일어나 창가로 달려가네요. 창밖에서 들려오는 까치 소리가 궁금한 걸까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창밖을 내다보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

"루이" 는 창가에 앞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앉아, 마치 망원경처럼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밖을 구경합니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바깥 풍경에 완전히 매료된 듯한 모습입니다.

봄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꽃잎, 그리고 열심히 지저귀는 새들의 모습이 나비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집 안에서만 생활하는 "루이" 에게는, 창밖 세상이 얼마나 신기하고 흥미로울까요?

"루이" 가 창밖을 구경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도 덩달아 봄 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따뜻한 햇살, 싱그러운 바람,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자연의 소리까지! 봄은 정말 사람과 동물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계절인 것 같아요. 🌸

"루이" 덕분에 더욱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루이" 처럼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행복하게 보내야겠습니다. 🙏
 
귀여운 "루이"의 창밖 구경 사진 대방출! 📸 고양이 가장 좋아하는 봄 풍경은 무엇일까요? 🤔
"루이"와 함께 봄을 만끽하는 행복한 일상 공유! 💖
 
🐦☀️ 🎶  까치는 예로부터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는 길조라고 하니, 오늘 하루도 어르신들께 기쁜 소식과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집을 나서는 순간, 다시 한번 까치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  🎶 "오늘도 힘내세요!"라고 응원해주는 듯한 기분에 💪 힘이 솟아오릅니다.
 

🌄아침의 까치 소리에 빼꼼! 4월 봄맞이 나의 집에도 꽃들이 만발 😻🌸

예로부터 까치는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는 길조로 여겨져 왔죠. 까치의 울음소리를 들으니 오늘 하루, 어르신들께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까치는 아무곳에나 둥지를 만들지 않고 안전한 곳을 찾아서 아주 단단하게 집을 짓고 알을 낳고 새끼들을 키울준비를 겨울부터 시작하여 봄이 되면 알을 낳아 새끼를 품어 키워냅니다. 이렇게 생활력이 강한 까치를 보면서 까치의 울음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좋은 소식이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은 무엇일까고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게 자연과 어울리려고 집에서 화분을 키워서 꽃이피는 것을 기대하면서 생활하는 일상입니다.

 
베란다에 몇개의 꽃들을 들여놓은것이 꽃들이 피고 작년에 피어낳던 호접란은 하루가 다르게 꽃망울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소소한 것에 즐거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일상입니다.
 

🌄아침의 까치 소리 "깍깍" ! 봄맞이 오늘의 다짐 😻🌸

어르신들을 모시러 가는 길, 벚꽃이 꽃망울을 펴는  거리를 지나며 잠시나마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합니다. 어르신들도 이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보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셔다 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도심속에 피어나는 벚곷들을 바라보면서 꽃향기에 취해서 우리의 노년을 보내는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대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요양보호사의 행복한 하루입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앙상했던 가지에 어느새 초록 잎이 돋아나고, 알록달록 예쁜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어요. 붉은색, 노란색, 분홍색… 형형색색의 꽃들이 온 세상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것 같아요. ✨

 

🌄아침 새소리 🐦와 함께하는 요양보호사 따뜻한 일상 🌸

🚌☀️ 저의 하루는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모셔오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집집마다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컨디션을 확인하고, 따뜻한 미소와 함께 편안하게 차에 모셔다 드립니다. 차 안에서는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함께 웃고, 때로는 걱정을 나누기도 합니다. 짧은 이동 시간이지만,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

🚌☀️ 주간보호센터에 도착하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을 맞이합니다.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고, 하루 동안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립니다. 함께 체조를 하고, 노래를 부르고, 미술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센터는 언제나 활기가 넘칩니다. 🎶

🚌☀️ 점심시간에는 정성껏 준비된 식사를 함께 합니다. 식사하시는 동안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드립니다.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입니다. 🍚

🚌☀️ 오후에는 어르신들의 개별적인 욕구에 맞춰 다양한 활동을 지원합니다.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 활동, 신체 기능 유지를 위한 운동,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 등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 저 또한 큰 보람을 느낍니다. 🥰

🚌☀️ 어느덧 하루가 저물고, 다시 어르신들을 집으로 모셔다 드릴 시간입니다. 오늘 하루 즐거우셨는지 여쭤보고, 내일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작별 인사를 나눕니다.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와 따뜻한 인사에 힘을 얻어, 내일도 더욱 힘내서 어르신들을 섬겨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

🚌☀️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를 지켜드리는 것, 그것이 바로 제가 요양보호사로서 느끼는 가장 큰 행복입니다. 오늘도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함께 울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곁에서 따뜻한 동반자 요양보호사가 되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

🌄아침 새소리 🐦와 함께하는 오늘의 다짐 🌸


🐦🌺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편안하게 모셔다 드리기
🐦🌺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소통하고 공감하기
🐦🌺 어르신들과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다가가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 긍정적인 에너지로 어르신들께 웃음을 선물하기
🐦🌺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행복한 하루 보내기
🐦🌺 여러분도 오늘 하루, 까치처럼 기분 좋은 소식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오늘 하루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작은 기쁨과 감사함이 가득한 하루를 만들어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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